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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월 31일 전북 익산에서 중학생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특징]
- 익산의 한 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
- 의붓아들은 치료를 받던 중 사망

☎ 02-2113-5555 (대표번호)
☎ 010-2071-7864 (담당 제작진)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 궁금한 이야기 Y
메일 : sbsy5197@naver.com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월 31일 오전 7시경 구로구의 한 빌딩에서
10대와 20대 여성 두 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사건을 목격하신 분 
혹은 사망한 여성의 유가족분들 및
가까운 지인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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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지난 29일 경주의 한 놀이공원과 부산역 등에서 
일명 ‘리얼돌’을 휠체어에 태우고 다닌 남성을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02-2113-5555 (대표번호)
☎ 010-2071-7864 (담당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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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sbsy5197@naver.com 

<궁금한 이야기 Y>에서 '16년간 묻혀있던 비밀, 김 씨는 왜 동거녀를 암매장했나?' 편이 지난 11월 방영되었는데요.

오늘 23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8)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 씨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더불어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당초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2008년은 형법 개정 이전으로 유기징역 상한이 15년이었습니다. 검찰은 이를 고려해 살인죄 15년, 마약죄 5년인 수정 구형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시신을 매설해 실체 진실 발견을 곤란하게 했고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Y 708회 요약] 옥탑방 시멘트 암매장 사건의 진실 | 숏와이
▶  https://youtu.be/3HOqkX3pZWc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화제의 인물과 사건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뉴스가 다 말하지 못했던, 혹은 우리가 다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남들이 귀담아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던 분, 
- Y와 함께 방송을 만들고 싶은 분, 
- 가족, 연인, 지인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시는 분, 
- 방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공론화를 하고 싶으신 분,
-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신 분, 
-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이야기를 지나치지 못하시는 분,
-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야기가 있으신 분

모자이크, 음성변조, 대역재연 등 제보자 신원 보장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mail: sbsy5197@naver.com
Tel: 02-2113-5555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궁금한 이야기 Y

* 홈페이지 통한 빠른 제보도 가능합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cube/report/54111  
(홈페이지 접속 > 시청자 참여 > 제보하기)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네 남자의 위험한 동행은 왜 시작됐나?' 편이 지난 5월 방영되었는데요.

오늘 16일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27)에게 징역 25년, 이 씨(28)에게 무기징역, 김 씨(40)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들 모두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아버지는 항암치료 중 충격으로 사망하고, 또 다른 가족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며 슬퍼하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보이스피싱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면서 돈벌이가 여의치 않자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한 뒤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범행을 주도한 이 씨(28), 김 씨(40)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향이며 유가족을 위한 진지한 사과보다 책임을 전가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씨(28), 김 씨(40)에게 모두 사형을, 이 씨(27)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유가족 대표는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가족은 주범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3명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Y 686회 요약]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드럼통에 묻힌 비밀은? | 숏와이
▶  https://youtu.be/N-V0rx9Q_Co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라진 CCTV와 살인자의 진실 게임, 영등포 80대 건물주 살인 사건' 편이 2023년 11월 방영되었는데요.

오늘 1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지적장애인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살인의 죄는 엄히 다스려야 할 중대 범죄"라며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됐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범행을 계획해 실행한 것이 아니라, 피고인의 지적 장애를 이용한 교사범의 사주에 따라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법원도 원심이 옳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한편 살인 교사 등 혐의로 별도 기소된 모텔 주인 B 씨는 지난 8일 2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지적장애를 가진 직원을 이용해 상당 기간에 걸쳐 이간질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살인 의사를 갖게 했고 살해에 이르렀다”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고 살해 방법도 잔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 662회 요약] 눈도 감지 못한 피해자, 영등포 80대 건물주 살인 사건 | 숏와이
▶  https://youtu.be/fxQ0Q-lg-EE 

🔔<월간와이> 1월호 업로드 예정🔔

와플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6시 오리지널 콘텐츠 <월간와이> 1월호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번 <월간와이>는 '인천 스토킹 살인사건'과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오늘 저녁 6시 <월간와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월간와이 1월호  보러가기📅
 https://youtu.be/Uibg0FP2DNs 

📺관련 영상 보러가기📺 
[Y 648회 요약] 피해자의 출근길은 왜 마지막이 되었나 | 숏와이
 https://youtu.be/q3PsB-Zi0xo 

[Y 712회 요약] 살인자의 일주일 ::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 숏와이
 https://youtu.be/8HdlbJhEH4c 

[Y 682회 요약] 이별 통보한 여친 살해한 26세 김레아, '머그샷' 첫 공개 | 숏와이
 https://youtu.be/4-fDKjU6Z6g 

[Y 703회 요약] '한 명 죽일 것 같다' 살인을 예고했던 박대성 | 숏와이
 https://youtu.be/pMAv7m-evfI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레드-썬' 최면심리학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편이 2022년 7월 방영되었는데요.

어제 9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2단독 (강동원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자격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습니다.

A 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강제추행을 한 적이 없고, 민간 자격증 학회를 운영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경찰로 재직하면서 방송에 출연하는 등 외부에 알려진 것을 이용해 나이가 어리거나 정신이 취약한 피해자 다수를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며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최면 심리 등을 공부하는 민간 학회를 운영하며 학회 회원이자 사제 관계인 피해자들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의혹이 불거지자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Y 597회 요약]‘레드-썬' 최면심리학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 숏와이
▶  https://youtu.be/iQTB8kJDN2o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기억이 안 납니다” 살인자의 행적은 무엇을 말하나' 편이 지난 10월 방영되었는데요.

오늘 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갑작스럽게 공격당한 피해자의 공포심과 무력감은 말로 설명이 어렵고, 유가족은 크나큰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며 "범죄 결과가 중대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Y 703회 요약] ‘한 명 죽일 것 같다’ 살인을 예고했던 박대성 | 숏와이
▶  https://youtu.be/pMAv7m-ev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