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ube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

이번주 영상 업로드 및 생방송을 잠시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진심어린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다가오는 11월 10일, 홍대에서 ‘통일포차 남북요리사 -맛은 하나다’ 통일축제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 저희 부부가 패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길거리 음식을 나누며 남북 관계와 통일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비용도 무료이고 준비물도 필요 없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북한음식도 드시고 즐겨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축제행사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서 매해 주최하는 Uni-Festa 통일축제이며, ’더라운드 The Round'는 부스운영에 참여합니다. 저희는 '더라운드'의 초청을 받아 패널로 참여하게 됩니다.

(‘더라운드 The Round'는 2024년 4월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 과정에서 다양한 세대가 협력할 수 있도록, 과거 세대는 든든한 지원자로서 다음 세대를 밀어주며 세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활동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더라운드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이 곧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고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라운드 홈페이지: theroundyouth.org
인스타그램: theround_2030)

이번 통일포차 테이블 토크는 더라운드의 첫 활동으로, 남북의 사람들이 모여 북한 음식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며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 자리입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24년 11월 10일 (일) 오후 1시 ~ 오후 7시
📍 장소: 홍대 레드로드 R1(홍대입구역 7번출구)
💡 북한음식 무료시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02-866-6296
이메일: theround2030@naver.com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제가 국민통일방송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얼마전 강원도 태백에 다녀 왔는데요
태백에서 목장을 하고 계시는 탈북민 사장님을 뵙고 왔습니다. 관련 영상 링크를 공유해드리니 많은 분들의 시청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bI4w4uhwAyc?feature=...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드디어 저희 채널이 구독자 13만명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 구독자 13만 달성 감사생방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면 많이 놀러와주세요. 늘 응원해주시고 꾸준히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이번 저희 부부 첫 집 마련 영상이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사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고 다독여주시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시청자님들과의 소통을 거의 못해온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근 반 년만의 생방송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일들과 그를 통해 얻은 경험, 앞으로의 계획 등 저의 일상에 대해 말씀드리고 인생 선배님들인 우리 구독자님들의 조언도 많이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슬기롭고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쌀쌀한 요즘입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감기 등으로 몸 상하는 일이 없도록 건강에도 각별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감사한 소식 전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집에 새 원목침대가 생겼습니다. 포항에 계신 구독자님께서 작년 여름에 원목책상을 만들어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원목침대와 책상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목이라 가격이 상당할텐데 모두 무료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방안에 나무향기가 솔솔 나는 것이 잠의 질이 급상승한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정성스레 가구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삼십년은 끄떡없을 것 같습니다. 

가구를 제작하시는 구독자분께서 포항에서 가구공방을 하고 계십니다. 혹시 원목으로 된 맞춤가구를 주문하고 싶으신 분이나 가구제작을 취미로 배우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제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1991flower@naver.com



구독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어제(30일) 새벽부터 천안에 행사가 있어서 경황이 없이 움직이다가 오후에야 이태원 참사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불안한 마음에 주변 지인들의 안부부터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는 없기를 너무나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하신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또한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일을 겪으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월요일에 영상을 올리려 했지만 국가애도기간이 끝날 때까지 업로드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국가애도기간 동안 하루하루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양여자 나민희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오후 2시에 생방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민희입니다.
내일 오후 2시부터 성애랑 10만 구독자 기념 생방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로 알찬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생방에서 이야기했으면 하는 주제를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생방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민희입니다.
먼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채 제 의견부터 말씀드렸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건의 경과를 충분히 지켜보고 언급했어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일부에서 제가 한쪽을 비방 혹은 옹호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배나TV 채널이 갑자기 막혀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없게 되었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김OO 선생님으로부터 전해 들었고 생방송 링크를 커뮤니티에 공지해드렸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은 배나TV 영상을 기다리시는데 영상이 업로드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생방송이라고 하니 시청자분들이 아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공지를 도와드렸습니다. 배나TV는 탈북민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인 내막을 모르지만, 시청자분들께는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컸습니다.
드림쉼터 생방송(제가 커뮤니티 공지로 링크를 공유해 드렸던 영상) 중에 배나TV 채널에 있는 제가 출연했던 영상을 내리고 싶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배나TV에 출연했을 당시 사단법인 배나무가 운영하는 채널인 배나TV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좋았고 거기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그랬기에 배나TV가 개인 채널로 이전된다면 제 영상은 거기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익을 위하고자 했던 판단이었고 누구를 옹호하거나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또한 이유를 불문하고 욕설이나 폭언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군다나 부모님을 들먹이는 욕설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점점 드러나는 사실들에 저 역시도 아연실색입니다. 그런 욕설까지 들었어야 했을 피해자분의 심정을 감히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막도 전혀 몰랐고 더군다나 그런 욕설이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습니다. 사건의 내막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섣불리 행동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저를 진심으로 걱정하셔서 주시는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사건과 무관한 악의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