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려대 에서 학생들의 시국선언이 있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실시간 방송 하고 있습니다. 숭실대와 이화여대에서도 시국선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Show more
1 day ago (edited) • 뉴미디어타임즈
오늘 고려대 에서 학생들의 시국선언이 있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실시간 방송 하고 있습니다. 숭실대와 이화여대에서도 시국선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2K
51
3 days ago • 뉴미디어타임즈
[칼럼]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난한 트럼프 "그저 그런 성공 거둔 코미디언?" 세계 안보의 사령탑 미국의 역할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강경 발언이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이자 "그저 그런 성공을 거둔 코미디언"이라고 맹비난하며,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특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3,5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문제 삼으며, 유럽이 미국보다 2,000억 달러 적은 금액을 지원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유럽보다 미국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나, 이 전쟁은 지리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유럽에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비용 계산식은 국제 평화와 안보라는 더 큰 맥락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 국제 사회에서 한 국가의 분쟁은 전 세계적 영향을 미치는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와 같은 핵보유국이 관련된 분쟁의 경우, 그 파급효과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트럼프는 허위의 공간에 살고 있다"며 반박했으며, 미국의 우크라이나 희토류 지분 50% 요구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를 팔 수는 없다"고 단호히 거부했다. 이는 주권국가로서의 존엄성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또한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시작할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도, "미국과 트럼프가 없었다면 결코 해결할 수 없었다"는 모순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오직 트럼프와 트럼프 행정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제 분쟁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국들의 참여와 합의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정작 우크라이나가 배제된 것은 진정한 평화 협상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글로벌 리더십은 단순히 군사력이나 경제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닌,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의미한다. 미국과 같은 강대국의 역할은 자국의 이익만을 좇는 것이 아닌,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협력하고 조정하는 것이어야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 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보에 관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국제 사회의 대응은 단기적인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 보편적 가치와 국제 질서 수호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55
13
3 days ago (edited) • 뉴미디어타임즈
[뉴미디어타임즈 칼럼] MBC PD 수첩 음모론 '누가 괴물을 만들고 있는가'라는 방송을 보고서 최근 MBC PD수첩의 '누가 괴물을 만들고 있나' 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방송은 시민들의 집회 참여를 단순히 '극우 유튜버의 선동'이나 '가짜뉴스의 결과'로 프레이밍하려 했지만, 이는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해석이 아닐 수 없다.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는 이유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들은 현 정치권의 실정과 부조리에 대한 깊은 우려를 품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이다. 특히 대장동 사건과 같은 중대한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는 단순한 선동의 결과가 아닌, 정의와 공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자발적 목소리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언론이 이러한 시민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극우'나 '괴물'로 매도하려 한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광우병 사태 당시 PD수첩이 보여준 편향된 보도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태다. 특히 중국 관련 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단순한 혐오가 아닌 실질적인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중국 공산당의 인권 침해와 패권주의적 행태에 대한 비판은 정당한 문제 제기임에도, 이를 단순히 '혐오'로 치부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다. 언론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거나 일방적으로 매도하기보다, 그들이 광장으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에 주목해야 한다. 권력과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한 보도야말로 언론의 사명이다. 현재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혼란과 갈등의 원인을 단순히 '극우 세력의 선동'으로 환원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다. 진정한 저널리즘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력의 비리와 부조리를 철저히 감시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제라도 언론은 자신들의 역할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첫걸음일 것이다.
301
27
3 days ago (edited) • 뉴미디어타임즈
2030 청년들이 탄핵을 반대하는 청년 집회 광화문에서 목소리를 내다 http://www.newmdtimes.com/news/article.html?no=586662 기사 링크 입니다. 인스타그램에 탄대청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내일 20일 국민변호인단 광화문 집회 19시 저녁에도 참여 하신다고 하십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19일 저녁, 2030 세대 청년들이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광화문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시작된 집회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번 집회는 20대와 30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 참가 청년은 "우리 청년들도 이 나라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탄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표명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참가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경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회는 평화롭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질서 있게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집회는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탄핵 이슈에 대해 2030 세대의 시각과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향후 정치적 논의 과정에서 청년층의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839
9
3 days ago • 뉴미디어타임즈
민주당 문형배 재판관 임기연장 법안 발의 기사 전문 http://www.newmdtimes.com/news/article.html?no=586661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관 임기 자동연장 법안을 발의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은 헌법재판관의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을 경우 기존 재판관의 임기를 최대 6개월간 연장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임기 만료를 앞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자동으로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등 주요 사건을 심리 중이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실상 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법"이라며 "헌법재판소를 '진보 진영 법률사무소'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도 "사법부의 독립을 침해하고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정치의 사법화를 일상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75
3
3 days ago • 뉴미디어타임즈
광주 대학가에 부는 새 바람: 조선대 학생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예고 뉴스 기사 링크 http://www.newmdtimes.com/news/article.html?no=586660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광주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데 이어 대학가에서도 관련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도시 광주에서 정치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조선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대학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이 대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광주 조선대 학우들'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8일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국선언은 조선대학교 본관 중앙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시국선언을 주도하는 학생은 게시글을 통해 "올바른 가치와 신념을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면서 뜻을 같이하는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게시글에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동시에 제기되며, 대학 내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대학교 측은 아직 공식적인 집회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행사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표명을 존중하되, 평화로운 캠퍼스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국선언 예고는 광주지역 대학가에서는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광주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 지형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시민사회에서는 이번 움직임을 두고 청년층의 다양한 정치적 목소리가 표출되는 현상이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진행 과정에서 평화적이고 생산적인 토론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558
19
3 days ago (edited) • 뉴미디어타임즈
전국 대학가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시작되고 있다. http://www.newmdtimes.com/news/article.html?no=586659 기사 내용 전문입니다. 17일 서울대에 이어 이화여대, 고려대, 경북대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젊음 청년들의 외침을 자세히 취재 하겠습니다. 시국선언 내용 시식존경하는 이화인 여러분, 대한민국은 현재 단순한 좌우의 갈등과 분열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건국이념을 무너뜨리려는 자들과의 체제 전쟁 중이며 국가적 안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침묵한다면 무너진 법과 질서, 편향된 이념으로 물든 사법부, 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행정부를 마비 시킨 국회의 입법 독재, 부패한 선관위의 거짓과 선동을 알릴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십, 자랑스러운 이화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진실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화인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탄핵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506
8
3 days ago (edited) • 뉴미디어타임즈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과정 무료교육 합니다. 교육은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소리들이 많은데, 실제 감추어 지고 들어나지 않는 목소리나 다양한 소식들이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세요. 등 다양한 교육을 아주쉽게 해 드립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라이브 교육도 가능합니다. 대면 교육도 가능합니다. unodos123@naver.com로 문의 바랍니다.
15
0
4 days ago • 뉴미디어타임즈
뉴미디어타임즈는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는 정식 언론사입니다. 저희 언론사에 시민 기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느끼는 것이 모두 기사가 됩니다. 기자증, 명함 발급, 기사 작성법 교육, 전국 어디든지 취재 가능 sns 활용 노하우, 유튜브 하는 방법, 촬영팁 등 교육도 진행해 드립니다. 우수 기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드립니다.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이메일로 이름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unodos123@naver.com 뉴미디어타임즈
112
0
4 days ago • 뉴미디어타임즈
10일은 연세대 15일은 서울대 오늘 18일은 경북대 시국선언 중이고, 21일은 고려대에서16시에 학생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있습니다. 광주 조선대학교에서는 28일 조선대학교 본관 중앙 입구에서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젊은이들 모두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려대 라이브 방송 예정입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응원 바랍니다.
1.4K
42